[글장이T]9평 전날 해야 할 것
18 6월.pdf
18 6월 정답표_국어.pdf
6월 통화정책 해설.pdf
안녕하세요
오르비클래스 국어영역 강사
글장이 장민규입니다.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인 9월 모의평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학생들이 긴장하는 만큼 저도 긴장이 되는데요!
수능을 보기 전
평가원 주최의 최종 모의고사이기에
잘 보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모의고사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모의고사를 보는 목적은 궁극적으로
수능을 잘 보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모의고사에서는 자신이 수능 때
취할 사고순서와 행동패턴 등을
연습해야합니다.
6,9월 잘 보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N수생 분들은 더욱 잘 아시겠죠..!
(저 또한 3수 당시 6,9 올1이었지만 수능은...ㅠ)
전 항상 제 수강생 분들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하나의 모의고사마다 문제점을 하나씩만 고칠 수 있다면
수능에서 자신의 기대 그 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요.
9평 잘 보고 싶은 마음
정말 잘 압니다.
그러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이루려 하면
'단 하나'도 얻지 못할 수 있음을
잊지말았으면 합니다.
당신이 고치고자 하는 무언가 '하나'를
이번 시험을 통해 고쳐낸다면
당신의 9월모의고사는 성공한 모의고사입니다.
P.S 9평 전에는 6평으로 최종 담금질~!
6월 통화정책 해설도 센스있게 첨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욕심은 수능의 가장 큰 적이죠ㅠㅠ닥추!
사실상 N수생들에게도 9평 점수는 수시지원을 할 때 기준점이기 때문에 수능 못지 않게 중요한 시험이 될 수 있죠~~ 모두들 화이팅!!
수시지원 ㅇㅈ합니다 ㅠㅠ 9월의 무게감을 무시못하죠ㅠㅠ
글의 의도가 살짝 잘못 전달됐네요 ㅋㅋ
9평 잘 볼 생각하지마라! 가 아니라 하나만 잡는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잘 볼 수 있다! 가 의도였습니당~
그와중 69평 RDSG
ㅋㅋㅋ너무 싫어하진마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