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교육대학 수시/정시 입시결과
요새 교대 임용TO 축소와 관련해서 한창 많은 논란이 있는데요
최근 핫(?)한 교대와 관련해서 작년 입시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저학력등급 충족여부와 교과성적으로 정량화되어 딱딱 떨어지는 교과 전형부터 보자면, 전국의 교대들 중에서 교과전형을 시행 중인 학교들의 작년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주교대는 내신으로 1차 2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을 본 후 교과와 면접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하는데, 모집인원은 158명으로 가장 많고 최저학력등급은 국수영탐 4개 영역 등급합 8입니다. 공주교대는 전통적으로 수시 정시 통틀어서 면접의 파워가 강한 학교는 아닙니다만, 면접에서 뒤집힐 수 있는 점수는 등급으로 환산하면 대략 0.17등급 정도가 +-가 됩니다. (매년마다 정시로 이월이 많이 넘어오는 특징이 있는데, 최저가 다른 교대들보다 높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전주교대는 내신으로 1단계 3배수를 선발하고 면접을 본 후 교과와 면접점수를 합산하는데, 여기는 최저는 한국사를 포함한 5개 영역에서 등급합이 13인데, 한국사를 1등급을 획득한다고 할 때 국수영탐 등급합이 12인 셈으로 공주보다 최저가 훨씬 낮습니다. 교과전형으로 올해 선발하는 인원은 70명입니다. 그런만큼 상대적으로 면접에서의 영향력도 공주보다 큰 편인듯 싶네요.
그 다음으로 청주교대는 80명을 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데 1단계 4배수를 면접을 보는데, 최저학력등급은 전주교대와 실질적으로 같은 국수영탐 등급합 12이고 여기도 면접의 영향력이 좀 큰 편입니다.
그리고 제주대 초등교육과는 22명을 선발하는데 최저학력등급은 국수영탐 4합 9이고, 여기는 면접이 없이 수능최저와 교과만 반영합니다.
한편 서울교대는 학교장추천전형으로 60명을 선발하는데, 여기는 최저가 국수영탐 4개 영역 등급합 9이고 1차로 3배수가 면접을 봅니다. 그리고 1단계 통과 후에는 면접의 영향력이 굉장히 큰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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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학생부종합인데, 올해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으로 거의 대부분의 정원을 선발하는 경인교대의 입시결과를 보면 이와 같습니다.
기준이 없다고 하네요.....
합격자들의 수준이 대략 1등급 초중반대 정도의 내신이고, 1등급 중후반대도 비교과나 자소서, 면접 등에 따라 합격이 가능하다는 정도로 보면 될 듯 싶습니다.
이는 다른 교대들도 거의 마찬가지인지라.....
[부산교대]
[대구교대]
[광주교대]
종합은 대략 이렇습니다.
다들 최저도 딱히 없고, 대략 1등급대 중반대이고 2등급대 초중반까지가 하한선이라는 점에서 서울 경인을 빼고 다른 교대들은 거진 비슷비슷한듯 싶네요.
요약
경인 : 1등급대 초중반 ~ 1등급대 중후반
그 외 : 1등급대 중반 ~ 2등급대 초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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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정시모집 결과입니다.
일단 합격선을 산정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조건들이 적용되었음을 밝힙니다.
※ 실제 당락은 수능+내신+면접에 의해서 갈리는데, 커트라인은 수능을 기준으로 매기기 위해서 (다른 대학들과의 비교 등의 측면) 내신성적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전년도 최종등록자들의 평균값으로 산정하여 이를 역산했습니다.
※ 면접성적으로 인한 극단적인 결과 중 고득점을 하고 면접에서 뒤집혀서 떨어진 경우는 배제했습니다. 다만 면접에서 뒤집어서 극적으로 합격한 경우는 반영하였습니다. (대학의 입결을 비교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어느 정도 점수에서 합격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참고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이러한 자료를 만들고 글을 올리는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Athena 논평
(1) 서울, 경인교대 등 상위권 교대에서 일부 추합권의 점수대가 무너짐
→ 16에서 17로 넘어오면서 상위권의 이과 쏠림이 극도로 심해진 결과로 보임. 자연계열 모집단위들의 합격선은 기존 3%이던 곳이 2%가 나오는 정도로 대략 1.4~1.5배 정도 위로 땡겨올려졌는데, 반대급부로 인문계열 모집단위들의 합격선은 4%가 나오던 곳이 5%가 나오는 정도로 1.2~1.3 정도 내려가야 할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위쪽에 위치한 모집단위들의 꼬리가 털리는 이러한 현상은 서연고서성한 등의 다른 주요대들의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
(2) 춘천교대 유래없는 핵폭 - ☆나군 교대 중 1위 등극★
→ 내신 실질반영률을 대폭 줄이고,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에 상당한 가산점을 줌으로써 이과생들의 교차지원을 대거 유치했죠. 17 입시 때부터 상위권들이 거의 다 이과로 쏠린 최신 트렌드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제대로 대처한 결과로 보입니다.
→ 춘천교대의 내신 반영 감소는 동일 급간에 있는 부산, 광주교대의 지원자들을 대거 뺏어오는 효과도 발생시킴
(3) 광주, 부산교대 경쟁률부터 1.8 1.9을 기록하였으며 입시결과 역시 박살나버림
→ 옆에서는 동일 급간의 춘천교대가 혼자 핵폭이 나서 지원자들을 쓸어담는 와중에, 위로는 서울/경인에, 아래로는 진주/전주/공주에 샌드위치 당하고 제대로 낑겨서 전후좌우로 사방으로 털림.
→ "박살"이라는 표현 말고는 적당한 수식어가 없......
→ 꼬리만 털린 서울이나 경인과 달리 점수분포 자체가 박살이 나있었습니다.
[1] 춘천교대가 내신반영을 극도로 줄이고 가형과 과탐에 가산점을 왕창 늘려주면서 핵폭이 나는 와중에, [2] 위로는 서울과 경인에 [3] 아래로는 진주/전주/공주에 샌드위치를 당함. [4] 특히나 이전년도인 16때 부산/광주의 입결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점이 지원을 망설이게 했던 요인으로 작용. [5] 여기에 백분위 반영으로 인한 유불리와 점수대가 떠버리는 현상까지 겹침
(4) 남학생들의 점수대가 여학생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아짐
→ 서울 경인을 제외한 나머지 교대들에서는 여학생들에 비해 남학생들의 점수대가 더 높았는데, 여태까지는 이런 적이 없었습니다.
→ "문과노답" 등으로 회자되는 살인적인 취업난으로 인해 대다수의 상위권들이 이과로 편중되는 가운데, 취업과 관련해서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로 해석되는 바임 + 남학생들도 취업난에 등떠밀려서 교대에 대한 선호도가 예전과 달리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도 있을듯 싶네요
→ "문과노답이건 어쨌건 문과에서 남아서 수능을 친 경우"가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 비해 더 많았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는듯? (상위권들의 이과쏠림에서도 특히나 여학생들이 그러했다는 것)
그런데
(5) 교대 임용TO 급감으로 인한 임용대란....?
한편 이와 연관지어서 예상해보자면, 어차피 취업난에 이과로 갈 학생들은 웬만큼 다 애초에 이과로 수능을 치는 상황을 감안할 때, 문과에서 어딜가서 무엇을 해도 어차피 힘든 와중이고 올해 정원을 예전에 비해 줄이는 상황인지라 수급은 그럭저럭 맞춰지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이나 경인은 임용대란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지방교대들에서는 영향이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으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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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교대 정시 요약 :
(혼자 핵폭내고 대박 친) 춘천교대
(덕분에 추합 컷에서 뚫린..) 서울/경인교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 부산/광주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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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와 교대 정리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눈물짤 개웃기네
춘천교대 혼자 핵폭내는 와중에 경인/서울은 꼬리 쪽이 털려서 빡쳤을거고, 부산/광주는 답이 없.... ㅋㅋ
부산교대 84퍼까지 합격한건가요?...와우
4퍼~5퍼아닌가요?
위 자료에서는 누백 16%까지 뚫렸네요
와 작년에 지방교대 어디든 써볼걸그랬네요 아쉽다ㅜㅜ
그리고 상위권 대학의 경우 표점에 비해 백분위 반영대학이 한 번 펑크가 발생하면 더욱 더 극단적으로 펑크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표점에 비해 백분위 점수의 분포가 비선형인지라......
혹시 sky 서성한 등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아 추합컷이구나 그럼 더 낮을수도
원래 컷이 나오는 지점이 4~5퍼인데, 작년에 안드로메다급 핵펑크가 났고, 그 이유가 본문과 같습니다.
동일 급간에서는 춘천교대가 혼자 싹쓸이
여기에 위-아래로 샌드위치 (서울 경인도 꼬리 쪽이 털리는 상황일 정도로 샌드위치를 심하게 당했죠) 특히나 교대 지원자들 성향이 안정지향인지라 스나이핑하기보다는 진주/전주/공주 등으로 내리는 경향이 강한데, 그게 특히 작년에 그랬습니다.
진주/전주/공주는 점수대가 빽빽하더라구요
그나저나 남자 서울교대 9퍼대 이분은 면접을 얼마나 잘보신건지 궁금...
서울교대가 면접에 비교과까지 엄청 봅니다
교과 60에 비교과 60점으로 학생부를 120점 만점으로 보는데, 내신은 3등급을 맞아도 1점 정도밖에 안 깎이지만 비교과의 경우 합격자들 평균이 47점 정도인 것 같더군요.
근데 거의 대부분은 별로 차이가 안 나는듯 싶습니다
대부분이 비슷비슷하고, 일부 학생에게 불이익이 가기보다도 비교과가 엄청 좋은 학생들 소수가 뒤집을 수 있을 여지를 주려는듯도 싶구요
전 그분이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ㅎㅎ 저희과 동기입니다
이과녀들이 은근 교대 쓰더란...
다만 아직도 남학생 지원자수가 밑져서 성비 균등현상은 힘들것 같긴 해요 ㅠㅠ
아 그나저나 내신과 면접 잘만 했으면 광주는 가능했을수도...
부산 자체는 가능했을텐데 ㅠㅠ
개구리 ㅋㅋㅋㅋ
.
ㅇㅎㄹ ㄷㅋ!!!!
폭빵이론에 따르면 올해는 춘천이 빵꾸가 나고 부산이 터질수도..?!
춘천은 올해도......
아마 덜 폭일 수는 있어도 만만치는 않을듯 싶네요
이번 교대 to축소가 사회적 이슈가 됬는데 입결에 어느정도로 영향을 미칠까요?
임용 TO 축소로 선호도는 당연히 하락할 것으로 봅니다만, 그만큼 정원이 줄어드는 것이 어느 정도는 상쇄가 될 겁니다.
그리고 교대들의 경우 서울권 주요대들과는 달리 모집단위의 모집인원이 백 단위 대규모 모집단위들인지라, 교대가 14 15 16의 급격한 상승기를 거치면서도 전체적인 입학생들 점수는 급격히 오른 것에 비해, 합격선은 덜 급하게 오른 측면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임용TO 축소로 인한 선호도 하락이 정원 축소로 상쇄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할지라도 모집단위의 규모가 큰 지라 전반적인 합격선이 크게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은 현저히 적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일부 한 두 학교의 합격선은 작년 부산/광주와 같이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통상적인 결과에 비추어 볼 때에 비하면) 이례적으로 극단적인 합격선을 기록할 가능성은 커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교대 꼭 가고싶은데 내신 5.1이면... 지방교대 사실상 물건너간건가요..? 6월 평백 94 영어2등급이었어요ㅜㅜㅜㅜ
평균 2.5에서 5.1이면 면 한 원점수 15점 손해보고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흐익...
내신 안 보는 교대도 있긴 있습니다. 제주대라든가....
혹은 내신을 적게 보는 춘천교대라든가... (물론 그래서 작년에 핵폭이..)
아니면 재수생이라면 공주교대의 경우 재수생부터 비교내신을 적용해주기도 합니다.
ㅜㅜㅜ 현역인데 아무래도 내년을 봐야하나요....ㅜ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 제주....
만능개구리 ㅋㅋㅋㅋ
아테나님 최초컷 추가합격컷 문닫의 경우 누적백분위 인가요? 평균백분위를 100퍼에서 뺀건가요?
누적 백분위 입니다 ^^
개인적으로 올해 교대 누가 갈까 싶음
솔직히 문과가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16년도(폭등)와 작년(폭망) 제외 통상적인 지방교대 합격선은 건동홍정도 되는 것은 확실함
즉 건동홍 상경계열정도 되는 학생들은 차후에 중견기업정도는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역량이 되는데 굳이 임용경쟁률 5 : 1 뚫어가면서
임용도 1년넘게 유예되는 짓 하겠냐에 대한 생각이 듬...
저도 경찰대 3년준비해서 떨어지고 교대계속 생각했는데
물론 수능이 나와봐야 알지만 성적되어도 안넣을 생각....
솔직히 까고 말해서 나이가 너무 많아 기업취업이 어려운 분들이나
여성분들은 혹여나 모르지만 저같은 남자는....
흠.... 넌센스...
국숭세단 상경들 아는 형누나분들 중견기업 꽤 많이 있으신데
왜 그렇게... ㄷㄷ
이러한 현상이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죠
노량진에 20대들이 잔뜩 몰려있는것과 함께 한국 사회의 우울한 단면인 것 같습니다.
아테나님 혹시 이번에 경인교대 만학도 전형 어떻게 보시나요?
저도 이번에 경교 만학도전형 어떻게 될지 아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ㅋㅋ
예측은 안되시는거죠?ㅋㅋㅋ 지금 친구가 그걸로 준비하는데 핵폭아니면 핵빵같다고 불안하다던데
팝콘각이죠 ㅋㅋㅋㅋ
관전하는 입장서는 개꾸르 잼ㅋ
만학도 전형이 뭔가여?
이번에 경교 신설전형인데 13년 졸업생(94년생) 부터만 지원가능한 전형입니다 ㅋㅋ 나이많은분들끼리 경쟁하는거죠 (정시)
오!! 그러면 94년생 이상만 신청가능한거에요??
94,93,92년생
네넴 그렇게 알고있어요
제주교대말고는 교대가 거의나군에 있는걸로아는데 만학도전형도 나군인가요 ?
문과 취업 최후의 보루 중 하나가 교대라고 봅니다. 한의대와는 애초에 겹치는 부분이 아니라서.. 수험생들 수능보고나서 교대 말고 다른 대안을 어디서 찾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실질적으로 그렇다고 교대말고 다른 대안 찾기도...
대안을 찾으려면 진작에 그 대안 찾으러 이과로 넘어갔으니까요
그러게나말입니다 ㅜㅜ
아테나 대천사설....♥
지방교대는 잘 모르겠는데 서울교대는 올해 입결에 큰영향을 줄까요?? 타지역에 비해서 TO도 많이 감축되고 언론에 많이 노출되었고 많이 회자되었는데두용
설교 경교는 영향이 좀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문과에서 교대의 대체재는 서연고 및 서성한 상경계라 보는데 그곳들 점수가 높다보니 겹치는 곳이 경인 서울 정도인지라
아테나님 이글이랑 은 상광없지만 개인적으로 입시에서 궁금한점이있는데 혹시 만약에 평가원에서 누적백분위를 공개해준다면 작년 연심리같은 사태는 많이 방지될수있나요?(연심리 추합되신분들 욕하려는거 ㄴㄴ)
사견인데요 거의 변화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게 자기 위치를 몰라서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혹시 이번 부산, 광주교대는 작년 영향받아서 다른 곳보다 올라갈까요?? 부산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신경쓰이네요 ㅠㅠ
..광주교대 합격최저점이 17% 이면 누백 83%이고, 그럼 평백으로 따지면 대략 80%정도인 사람이 문닫고 합격했다는 건가요..? (평백보다 누백이 거의 3~5% 높게 나오더라구요)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이런 글은 좋아요 적게 박히는게 너무 속상함
설교 학추 면접 2단계 때 10%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면접이 합불에 큰 영향을 미치나요...?
그리고 이번에 정원 줄이는 교대가 어디어디 인가요?
줄이는 곳이 있나요..?
경인교대정시가 작년 1.5배수에서 2배수로 1단계인원을늘리고 2단계에서 면접실질반영률을 33%로 올렸는데요, 혹시 만학도 전형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1단계로 50이나뽑는뎅...
ㅗㅜㅑ 입시갓갓들은 닥추야~ 정리 깔끔해서 보기 좋네요!
생각보다 교대 입결이 많이 낮네요? 전년이나 전전년도 비슷했었나요?
저는 경상도 사는데 서울지역 티오가 크게 변해서 지방쪽 티오는 앞으로 어떻게 될꺼라고보시나요?
아테나님 글감사합니다! 혹시 제작년 정시자료도 가지고계신가요? 만약그렇다면 보내주실수있을까용??
설교대 정시 영어 최저3 이게 좀 클까요?? 반영비에서요
디시에서 교대>>수의대 설교>>웬만한 수의대 이러길래 교대가 그렇게 높은가? 어그론가 싶엇은데.. 어그로맞았넹
6평 물량공급 계산기로 대충 점수 때려 맞춰봤는데, 그 환산점수로 대략만 예측하는거 괜찮나요?
서울교대 환산점수 계산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