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논쟁
세액 공제 건은 약간 선회해서 대출 이자 절감으로 시행 중이라는 거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과로 했을 때랑 이과로 했을 때 어디로 써야 할까요?
-
콱) 헐 개잘해 1
소름돋아
-
생2에 따잇당할 거임
-
갑자기 불안한데 0
수험범호 omr 잘못 적었으면 감독 선생님이 말씀해주시죠?... 뭔가 쎄해서
-
재수할때 서울대에서는 3학년 2학기 내신을 어느정도로 보나요? 기존 3학년 1학기나...
-
가채점 과탐컷은 6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나요? 국, 수는 모르겠는데 탐구는 거의 확정...
-
한 42점 나올 줄 알았음.. 이게 사탐런의 무서움인가
-
아마 22개정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는 변별이 안될듯 0
그래서 28수능부터는 정시 내신반영이나 본고사가 부활할 것 같음. 만약 전자면...
-
독서 1틀인데 과연 백분위가 몇일까여
-
백분위 비슷하면 표점도 비슷하나요? 글고 궁금한게 A라는 학생과 B라는 학생의...
-
조금은 존재해서 3합6 맞춘거라 생각하고 앙대논술 준비하겠습니다 사실 이미 준비 다하긴함
-
지듣노 2
호 라 ~~~~~
-
세학교 모두 1학기 휴학 안되나요..?
-
대학라인좀 봐주세요
-
흠.. 난 비관적에 가깝다고 느꼈는데
-
고속 0
고속 하위권라인 대신 해주실분 계신가요?? 경기권라인 지거국 등등..
-
28 수능부턴 통사통과 보는 대신 영어도 상대평가되는거 아님? 1
다시 등급제로
-
반수할생각이라 책 쌀때 중고로 구매할까하는데 내년수능 준비하면서 뉴런 시냅스...
-
현우진 : 100번이상 본듯. 키가 크다. 한석원 : 코로나 전에 깊생 근처에서...
-
수특이었나 수완이었나 이상 작가 연계로 건축무한육면각체가 나왔었으면 재밌었겠다
-
현역 44355 (미적과탐) 재수 14456 (미적과탐) 삼반수 25211...
-
사탐 1타 강사가 임정환쌤, 김종익쌤, 이지영쌤 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1
통합사회 인강 저 셋 중에서 들어볼까 고민되서요
-
미적 난이도를 10이라 치면 확통은 난이도가 어느정돈가요? 5
여러분 생각 자유롭게 ㄱㄱㄱㄱㄱ
-
ㅈㄱㄴ
-
포함한다는거 사실임? 고려대는 24부터 연세대는 26부터 내신 포함한다는데?...
-
기출을 더 풀까요 아니면 n제를 사서 풀까요
-
하....
-
어케함? 일말인데 한번 혼나면 그거 기억에 ㅈㄴ남고 공부에도 방해됨...
-
수능 2등급 lets go
-
성장형 인재 1
가 되고 싶어요
-
쿠팡은 잘 잡힐줄 알았는데
-
진짜 놀라울정도로 15
Mbti를 모르는 상태에서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어째 다 인팁 인프피임ㅋㅋㅋ...
-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이 보이고 금수의 눈에는 금수만이 보입니다 이하생략....
-
내려갈일은 없을거 같은데
-
기생집 4점 하는중인데… 내년엔 모하지~ 추천좀여
-
6평까지만해도 교사 출제 가지고 다들 평가원 욕 했는데 수능되니까 조용하네
-
제시문 [가]를 세칸 말고 한 칸에 작성하면 감점되나요ㅠ? 칸이 부족해서 동국대에서...
-
기하 권하는 사람이 많네요 기하는 표점 낮지 않나요?? 뭔지 잘 몰라서….
-
상관없나요? 곧 졸업하는 고3이고 내년에 수능 봅니다 종치고 2분뒤에 들어와서 출석...
-
어그로 ㅈㅅ 언매 미적 영어 물1 지1 기준으로 백분위 93 93 1 93 93이면...
-
차이가 뭐죠..????
-
고등학교때 학원 안가고 영어단어도 안외웠는데 1등급 그냥 나옴..남는시간에 다른공부...
-
왜 꼭 내가 맞춘 문제는 이의제기 들어오고 내가 틀린 문제는 이의제기 안들어옴??
-
국어 비문학 공부할때 오답만 하면 안된다는데 도대체 뭘 하라는건지 모르겠어요.....
-
마음이 어수선합니다
-
나는 왜 늦게 태어나서 이런 꿀통을 못 보는 거냐 ㅠㅠ
-
생각보다 잘 안걸리는데 보통 몇번만에 걸리심?? 확정문자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이번 일에 물타기하는거 상당히 꼴사납습니다 --
서민을 위한 척 하면서 사실상 서민을 도탄에 빠트리는 민주당 --
민주당의 실정( 사실 실정인지 의도적으로 그런건지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
들을 여러가지 기억하고는 있지만 굳이 말로는 하고싶진 않네요..
그렇다고 한나라당을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결국 정치꾼들은 다 장사꾼일 뿐이니깐요.
그런데 자신이 '서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노무현 지지하고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물러나기 전에 지지율이 5%였다지요 --
반값등록금은 정치계가 나서서 어찌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봄 --
솔직히 말해 대학도 장사판이고 지식을 파는 그런 수준으로 전락한 마당에..
시장논리에 따라서 철저히 움직일수 밖에 없는게 현실...
사실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죠
여튼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든 보수든 어느쪽을 지지하건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차라리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진영(얘네도 자칭이죠 자칭)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보수(이 사람들도 대다수는 보수라고 보기도 애매한 사람들입니다만)쪽 진영을 선택하는게 더 개그겠죠
제가 사실 본문에서 김영삼시절부터 적으려 했던 것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는 대학등록금 문제였습니다만
그걸 적으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스킵했습니다만 결론만 적어보자면 대학등록금은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습니다
김영삼 시절부터 현 이명박 정권까지 교육정책(특히 대학과 관련된)과 관련된 일련의 상황과 현실상황을 살펴보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인 것이 아니라는 것과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