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님 진심으로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5세 군 미필의 남자입니다.
수능은 작년까지 여섯번을 보았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학군인 1학군에서 전국역사경시대회에서 입상을 했고 내신성적 5%정도로 졸업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나형 사탐을 보았습니다.
처음 06 수능은 2 5 5 1 1 1 1(언 수 외 탐 1 탐2 탐3 탐4)
두번쨰 재수(노량진대성학원) 4 5 5 3 3 3 3
08수능 삼수 2 1 3 1 1 1 1
시립대학교 경제학과에 들어가서 반수를 했습니다
09수능 1 2 2 1 1 1 1 이후에 한국교원대학교를 다녔습니다
5수를 하려고했는데 사적인 문제 때문에 잘 안됬고요.. 수능은 그냥 봤는데 1 1 4 1 1 11
이 나와서 작년에 7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수능은 1(99) 2(93) 1(97) 3(86) 2(90) 1(96)
이렇게 나왔어요. 동신대와 상지대에 지원해서 광탈했습니다.
올해 다시 공부하려고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일단 미적분이 들어가서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작년에 사탐공부할시간이 많이 없었는데(핑계인가요 ) 올해는 세과목으로 줄어서 잘할수있을것 같은데..
광복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수학이 부담스럽습니다. 수학이 작년 평가원때 6월 9월 둘다 백분위를 99를 유지했는데 수능해서 폭삭 떨어져서 늘 고민이됩니다.
그리고 월례고사를 보면 사실 등급이나 백분위는 잘 안나오거든요....게다가 올해 미적분까지추가된다는데...걱정되네요
그리고 뭔가 변해야 성적이 확실히 올라갈텐데 그 뭔가가잘 잡히지를 않아요
현재 발견한거는 제가 복습을 소홀히 한다는 점이거든요....
그리고 제 단점은 지나치게 유명강사를 따라다니려고하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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