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객(歌客) [730754]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2-13 14:55:53
조회수 4,759

여잔데 머리 짧게 자르니까 진짜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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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미친듯이 머리가 자르고싶어서

엄마가 안된다고했는데 몰래 자름ㅋㅋ

미용실가서 저 사진 보여주고 이렇게 잘라달라고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움

제일 좋은건 머리말리는시간이 짧아짐

원래 단발이였는데 머리 감고나서 쭉 물기 짜고 수건으로 털털털털! 했는데

이젠 물기 안짜고 수건 털털 하면 금방 마름!!

드라이기쓰면 1분이면 바로 마르더라구요 오오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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