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싶어짐 ㅎㅎ
중학교 동창인데 상산고에서 의대간새끼(원래 많이 친하지도 않았음)가 나 교대갔다고 하니까
"어우 교대됐어? 운좋았네ㅎㅎ 교사되서 돈없어서 우쩌냐~ 뭐 그래도 너희 부모님 돈 많으시니 다행이지~나중에 밥한번 사줄게~"
진짜 거짓말안하고 핸드폰 던져버리려는거 이 악물고 참음
내년에 꼬옥 얼굴 봅시다.
니면상에 인서울의대 합격증 던졌을때 니 표정한번 꼭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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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싸가지...
인성이 심각하네요 ㅠㅠㅠ 게다가 의대라니..
님 꼭 의대 합격증 그사람한테 던져버랴욧!!!!
그냥 기분좋아서 지 뇌에서 필터링이 안되서 나온듯
아
아 짜증나
?
그런거때문에 재수결심하는건 별론데
그딴놈이 의사가 되는 시점에서부터 제가 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없어져버림
저런 태도랑 우병우랑 다를게 없음 정경유착, 지 이득만 챙기려는 전형적 기득권 유망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