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마치고 책 더 지를 생각하니 착잡하네요;;
오늘 후배녀석하고 같이 서점가서
책 질렀는데(돈도 약간있고, 나른한 감이 나서 좀 걷고파서ㅎㅎ)
학교 애들 따라하듯이 질러버린;;
지른거 말해보자면
자이스토리 수2, 적통
경선식 단어장;;
문제는 이거 잘 지른건지;;;
아 수2지른 이유는 미분 제대로 못해서(라고 변명하고 고2때 수2 극한부분 다 때려치웠다는게 진실)임
그런고로 수학이랑 외쿡어 잘 하시는 님들아
중간고사 마치고 책 더 지를 예정이니까 언수외 각각 5도 안나오는 이 중생에게 교제추천좀 해줘요ㅠㅠ
예산은 안타깝지만 4만원까지임ㄲㄲ(언어는 학습게시판에서 답변 얻어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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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낫지않나
경선식은 진짜 비춘데..ㅠ
이런 진짜 GG쳤군요;;
친구녀석이 지뢰를 추천해줄 줄이야 제길슨ㄲㄲ
아앜 차라리 미래로 하나 살걸ㄲㄲㅋㅋㅋㅋㅋㄱ-......
경선식하다간 외궈 잘보지는 못해요..
아무리 연상이라지만 진짜 외궈가 급한 사람들만 효과 쫌 있는데
어느정도 단어를 알면 알수록 연상이 더럽게 힘들고 단어구분이 헷갈려져요.
그리고 발음도 제대로 모른채 연상하기때문에 듣기 망함.;;.
외궈는 단어실력이긴 한데 경선식은 비추....
그리구 독해실력은 어디서 들은말이긴 한데 주어 / 동사만 잘만 끊을수 있다면 대부분 된다고 하던데요.. (어법제외..)
내용봤는데 그럴싸하더군요;;
초6인 제 동생도 쉽게 이해할정도니;;(수능 영단어인데ㅋㅋㅋㅋ)
근데 능률보카랑 두산동아 뜯어먹는 수능영단어장 돌려도 제대로 안외워지는 판극이라;;
일단 경선식은 스핀 딱 한번만 돌려볼까 생각중입니다;;
경선식 ㅋㅋㅋ 아 웃겨;; 자이보다는 요즘은 미래로가 대세 아닌가여?
수리는 기출 + 개념서 자꾸 병행하면서 풀어줘야함;; 그럼 잘나오는거고 언어는원래 장기적인거랑 점수 확 오르는거 보장 못하구요
외국어는 단어+ 양치기로 3까지 가능요
저는 외국어 양치기로 1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 독학으로 60점대에서 작년 EBS만 파고 이번 3월,4월 94(듣기--),97로 올렸어요.
그리고 외국어는 EBS가 진리입니다.ㅋㅋ
ㅋㅋㅋ컥 님 진짜 열심히 하신듯 하네요;;;
으잌 그런가여? 중간고사 마치고 미래로 함 봐야겠네요ㅎㅎ
수리는 진짜........스핀 롸잇 스핀이라ㄷㄷ(중3수학부터 저렇게 해야하는ㅋㅋ)
외궈는.....양치기 해도 운이 안따라주는;;(더 빡세게 해야죠ㅠㅠ)
math 님 외궈 양치기로 하셨다면 걍 문제만 내리 풀면 되나요?
독해 안되는부분 다시 보고 이런거 안하고요?
저는 고3되니 무슨책을 질러도 돈이 안아깝더군요. 아무거나 지르고 맘에드는걸 푸는 겁니다.